예대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행 건전성 판단의 기준 : 예대율 / BIS 자기자본비율 / 고정이하 여신비율 은행은 수수료 장사도 하고 펀드도 하고 보험도 팔지만, 기본적으로는 예대차 (대출금리 - 예금금리)를 먹고 살아요. 은행 전체 수익의 80% 이상이에요. 이렇게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지만 대출금과 대출금리라는 건 위험 수익에 속하는 거죠.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. 그러면 은행의 생존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. 그렇다면 은행들은 건전성과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할까요? 동시에 우리 소비자는 무엇을 보고 ' 이 은행은 건전해서 내 돈을 맡길 수 있겠다'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? 위 두 질문엔 같은 답이 나오겠죠? 이제 3가지 부분으로 살펴볼게요~ 1. 예대율 2. BIS 자기자본비율 3. 고정이하 여신비율 1. 예대율 예대율은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이에요. 예대율 .. 더보기 이전 1 다음